김지해
저자 김지해(코티지)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하는 등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 일은 뭐든 좋아하는 자칭 '감성에디터'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 끊임없이 관심거리를 찾는 성격으로, 인형도, 바느질도, 핸드메이드에 관한 것들도 그렇게 시작하였다.
‘핸드메이드’란 관심사를 주제로 한 개인 블로그인 ‘감성에디터 코티지의 일과 일상이야기’를 통해 내추럴스타일 핸드메이드 소품과 감각적인 사진을 선보이고 있으며, 인터넷쇼핑몰 <더 코티지>를 7년 동안 운영하면서 직접 디자인한 패브릭 상품과 가구를 판매하며 ‘더 코티지’ 마니아가 생겨났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인 블로그와 함께 '그녀들의 감성놀이터-플레이홈'이란 네이버 카페도 운영 중이다.
저자 윤정숙(그린러버)
"나는 바느질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그녀만의 명언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는 감성파 핸드메이더. 태교로 리폼 DIY를 시작했지만 홈 데코레이션으로 그 폭을 넓혔고, 이것이 핸드메이드의 세계로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심장 뛰는 그 무엇'을 상상하고 하나하나 천으로 잇는 바느질 세상 속에 진정 살아있음을 느낀다.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꼼지락과 창작이 소곤대는 그녀의 블로그는 2008년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되었으며, 450만 명이 다녀갔다. EBS ‘살림의 여왕’, MBC ‘경제매거진’, KBS2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 여성중앙, 여성동아, 여성조선, 주부생활을 비롯한 수많은 매체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우먼파워블로그(공저)』가 있다.